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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ETF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거래 승인
홍콩은 아시아 최초로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거래를 승인했다.
중국의 본토 자금이 대거 유입 된다면 비트코인 가격을 끌어올릴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이는 지난 미국에서 비트코인 현물 ETF승인 이후 1억원을 초과 했던 경험을 반영하고
또 얼마후 있을 비트코인 반감기로 인해 더욱 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기대가 있다.
비트코인 현물ETF를 승인한 것은 독일, 캐나다 그리고 미국에 이어서 네번째 라고 한다.
독일과 캐나다의 경우에는 별로 파급력이 없었지만, 미국의 승인에서는 코인 시세가 전체적으로 출렁였다.
ETF란?
ETF(Exchage Traded Fund)는 인덱스펀드를 거래소에 상장시켜 투자자들이 주식처럼 편리하게 거래 할 수 있도록 만든
상품을 의미한다고 한다.
->아직까지는 잘 모르겠다.
인덱스펀드가 어떤 의미인지를 알아봐야 이해가 될 것 같다.
인덱스펀드라는 것은 주가지수에 투자하는 펀드를 이야기 하며 지수의 움직임에 맞춰 수익률을 제공한다.
즉, 펀드를 운영하는 운영사가 인덱스 펀드를 만들어 운영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핼스케어 관련된 회사 10군데를 투자하는 A10펀드를 만들었다고 한다면
10군데 회사의 성과를모아서 지표를 만드는 것이다.
투자자는 개별 회사에 대한 정보를 일일히 알아 보지 않아도 되고, 회사 하나하나 종목을 사야 해 분산투자를 하지 못하게 되어 위험을 안고가야 하는 불편함이 많이 있지만, 이런 인덱스펀드를 이용하면 알아서 위험이 분산이 되고,
개별 회사 하나에 악재가 터져도 전체 지수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는 등 다양한 이점들이 있다.
또 인덱스펀를 통해서 다양한 분야에 간접 투자를 할 수 있는 등 여러 장점이 있다고 한다.
이번 홍콩 현물ETF승인도 차이나애셋매니지먼트, 보세라 자산운용, 해시키 캐피털, 하베스트 글로벌 인베스트먼트 등이 신청한 비트코인 이더리움 현물 ETF를 거래 하는 것을 승인했다는 의미가 되겠다.
이들 투자회사들은 투자자들로 부터 돈을 받아서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을 거래 하여 수익을 만든다는 뜻이되겠다.
미국 현물ETF 11종은 약 590억달러(81조7천억원)의 자금이 모였다고 한다.
홍콩의 ETF도 중국의 본토 자금이 약 40조 정도가 모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한다.
또 미국은 이더리움ETF의 승인은 검토 중이지만 홍콩은 이번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동시에 승인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