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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공모주 시프트업 수요예측결과
2024년 7월 처음으로 청약을 진행하는 업체가 나왔습니다.
공모가격도 6만원으로 금액이 높기 때문에 높은 수익율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종목의 이름은 #시프트업 이라고 합니다.
어떤 종목인지 수요예측의 결과는 어떤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프트업 공모개요
시프트업은 이번 공모를 통해서 725만주를 공모합니다.
공모가격은 60,000원으로 확정이 되었습니다.
총 모집액이 435억원이 되었습니다.
주관회사는 한국투자증권, 제이피모간증권회사, NH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이렇게 4군데 증권사를 통해서
공모주를 청약할 수 있습니다.
공모주일정
청약일정은 7월 2일 부터 3일까지 2일 간이며
상장일은 7월 11일 이라고 합니다.
배정주식수
증권사별로 배정된 주식수가 다르기 때문에 만약 아래의 증권사에 모두 계좌가 있는경우라면
아무래도 배정주식수가 높은 증권사를 통해서 공모하는 것이 유리하겠습니다.
그러나, 증권사별 경쟁률도 모두 다르기 때문에 결과는 솔직히 알 수 없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이 33%로 2,392,500주를 배정받았으며, 제이피모간증권회사가 마찬가지로 33%,
NH투자증권은 30%로 2,175,000주를 배정받았으며, 인수회사인 신한투자증권은 4%로 290,000주를 배정 받았습니다.
시프트업 공모주 수요예측결과
수요예측 결과가 나왔습니다.
225.94대 1의 경쟁률이 나왔습니다. 경쟁률 보다 중요한 것이 분포도 인데요
희망공모가격이었던 47,000원 ~ 60,000원 중에서 상단 가격인 60,000원 이상을 제시한 비중이
전체의 98.29%가 됩니다. 가격 미제시건을 제외 하면 거의 100% 60,000원 이상을 제시했다고 봐도 될 것 같아요.
최소청약수량 및 증거금
한국투자증권의 청약증거금율은 50%입니다.
그리고 최소청약수량은 10주 입니다.
10주 X 60,000원 X 0.5 = 300,000원
최소단위 청약증거금은 30만원입니다.
NH투자증권과 신한투자증권도 동일하게 적용되겠습니다.
시프트업 회사정보
시프트업은 소프트맥스, 엔씨소프트를 거치면서 이름을 알린 일러스트레이터 김형태씨가 엔씨소프트를 퇴사하면서 설립한 회사라고 합니다
2016년도 제작한 모바일 RPG [데스트니 차일드] 라는 게임은 2016년 매출순위 1위를 차지하면서 크게 흥행했다고 합니다. 이후 6년 만인 2022년도 [승리의 여신:니케]를 발매 했으며, [스텔라 블레이드] 라는 게임이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게임회사의 시가 총액
시프트업이 이번 상장을 통해서 3.5조원의 대형 게임사가 된다고 합니다.
아래는 현재 기준 게임회사들의 순위를 시총으로 살펴본 내용입니다.
6만원 이상 주가의 회사는 크래프톤, 엔씨소프트, 등이 있겠네요...
수량도 많고 많이 올라서 주린이 치킨값이라도 벌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