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Power Platform 알아보기

과거 마이크로소프트의 소프트 웨어는 과거 정보를 처리하는 엑셀, 워드, 프리젠테이션 등을 위주로 사용을 했다면,

이제는 개인과 비지니스에서 더욱 그 활용도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특히 Microsoft Power Platform은 비니지스 인텐리전스, 앱 개발 및 앱 간의 연결 소프트웨어 응용프로그램 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파워 플랫폼이라는 전반에 걸쳐 공통된 논리를 표현하기 위핸 Power Fx 로우 코드 프로그래밍 언어를 개발했으며 이는 GitHub 및 Teams와의 통합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파워 플랫폼은 다음과 같은 제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먼저, 파워 BI 입니다. Power BI는 다양한 종류의 차트로 데이터를 시각화 하는 소프트웨어 입니다.

최근 들어 기업에서는 기업의 퍼퍼먼스, 실적 보고 등의 자료를 시각화 하고 종이로 출력하는 대신 정기적 업데이트와 링크를 통해 사용자가 직접 보고서로 접속해서 차트를 살펴 볼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간단한 조건 즉, 기간, 항목 등을 클릭하므로써 즉시 변동되는 수치를 모니터 할 수 있기에 많은 활용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Power Apps 는 복잡한 프로그램 언어 대신 로우코드 환경에서 사용자가 비즈니스에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구축하는 그래픽 소프트웨어 입니다. 이전까지 기업들은 사용하는 소프트웨어 혹은 애플리케이션을 외주를 통해 개발을 하거나, 기존에 제작되어 있는 것들을 비용을 지불하고 사용했습니다. 개발은 한 프로그램은 관리가 필요하기에 매월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했고, 기존 제작되어 있는 소프트웨어의 경우에는 원하는 커스터 마이징이 되지 않았고, 만약 그런 용도를 추가로 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비용을 지불해야 했기에 불편을 감수하고 사용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파워앱의 도입을 통해서 간단한 애플리케이션은 사용자가 직접 제작을 하고 관리를 하고 있으며,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수시로 애플리케이션의 디자인과 용도를 수정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작성된 데이터를 쉐어포인트로서 관리를 할 수 있기에 그것을 가공한 2차, 3차 분석용 자료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장 간단한 앱으로는 사내 직원의 연락처, 공유오피스 데스크 지정, 회의실의 예약, 개인의 연차/출장 기안서, 지출결의서, 헬프데스크 등 다양하게 활용이 되고 있으며, 기존에 만들어져 있는 애플리케이션 template를 이용해서 비교적 간단히 작업을 수행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Power Automate의 경우에는 단발성의 명령에서 국한 되지 않는 누군가의 action이 요구되는 환경을 flow로 만들어 낼 수 있는 기능입니다. 즉 기안을 올렸을 때 누군가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 경우라던지, 지속적이고 반복되는 단순한 업무같은 경우도 하나의 flow 로 만들어 처리 할 수 있는 자동화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경우는 개인의 연차/출장 기안서 같은 경우, 상위의 관리자가 기안된 출장을 승인하거나, 반려 할 수 있는 권한과 기능을 주는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Power Automate Desktop(PAD) 는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을 수행하는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 소프트웨어의 자동화 버전이라고 합니다. 최근들어 기업에서도 앞다투어 RPA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람이 필요하지 않는 단순 업무 예를 들면 '문서를 스캔해서 거래처에게 메일 보내기' 같은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RPA를 보다 편리하게 사용하기 위한 소프트웨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Power Virtual Agents는 생성형 AI로 지능형 봇을 구축해서 고객 및 직원의 요구에 빠르게 응대하고 대응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기능이라고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데이터버스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비지니스 데이터를 저장하기 위한 서비스로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관리 소프트웨어로 제공하는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엔진이라고 합니다.

주로 관련 기증을 갖춘 데이터베이스이며, 개발자가 데이터버스에 연결하기 위해 인터넷 연결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액세스와 같은 on-prem 솔루션과는 구분이 된다고 합니다. 주로 데이터를 관리 및 저장하기 위한 도구이며, 단일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통해 데이터셋을 생성 및 관리 할 수 있게 됩니다.

 

파워앱 및 마이크로소프트 다이나믹365 애플리케이션과 같은 다른 제품과 함께 사용하도록 판매되고 있습니다.

Azure Event Hub, Service Bus, SQL 혹은 Data Lake와 같은 다른 마이크로소프트 제품에 대한 데이터 커넥터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한가지 사용의 예로는 데이터버스를 파워앱과 함게 테이터 레이크의 형태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데이터버스는 자체 솔루션을 개발하려는 회사를 위해 별도의 서비스로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webhooks를 통해서 다른 시스템과의 통합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API가 있어 파워BI 또는 앱스와 같은 파워 플랫폼 서비스나 visual studio와 같은 사용자 지정 서비스에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관계형 데이터 뿐만 아니라 파일 및 blob 스토리지, 데이터 레이크 및 반구조형 데이터를 지원합니다. 한가지 예로 데이터버스를 파워앱과 함게 데이터레이크 형태로 사용하는 것을 말 할 수 있는데, 데이터버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common Data Model을 공통 데이터 모데로 기반하고 있고, 물리적 데이터도 저장되는 Microsoft Azure SQL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데이터버스는 또한 중복을 탐지하고, 계산필드, 롤업필드 및 비지니스 규칙과 같은 로직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하면 데이터를 검색하고 검증하고 보고하는데 사용할 수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독자적인 공통 데이터 모델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데이터버스의 액세스는 조건부 액세스 혹은 MFA(Multi-factor Authentication)가 있는 Azure active directory로 처리 되며 개별 열 및 행 수준의 보안을 제공 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