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술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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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술내만 - 내가 마실 술은 내가 만든다- 막걸리 이모저모재미 2024. 11. 5. 15:48
2024년 9월, 유투브를 보다가 막걸리를 직접 만들어 먹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특히, 백종원씨도 막걸리 만드는 것에 심취해서 직접 다양한 막걸리를 만들다가 직접 '백걸리'라는 브랜드를 출시 하게 되었다.집에서 만드는 막걸리는 어떤 매력이 있는 것일까? 가양주 (家釀酒)집에서 만드는 술을 가양주라고 한다. 집에서 직접 만드는 술을 의미하고 있다.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집집마다 직접 누룩을 띄워서 술을 빚어 왔다고 한다.누룩은 어디에도 있고, 곡식도 어디에도 있으니 예전엔 당연히 누구든 만들어서 먹었을 것도 같다.점점 잘하는 사람이 생기고, 내가 만드는 것보다 잘 만드는 사람의 것을 물물교환 하거나 사서 먹는 것이 효율적이게 되면서 양조장도 생기고 그러지 않았을까? 신과 조상을 중요하게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