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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엑셀 칸 안에서 줄 바꾸기 - 엑셀 줄 바꾸기
    정보
    2023. 9. 8. 11:28

    엑셀 칸 안에서 줄 바꾸기

     

    엑셀은 하나하나의 셀로 이루어 진 툴 입니다.

    사실은 문서를 작성하기 보다는 수식과, 함수를 이용해서 계산을 쉽게 하기 위해 개발 된 툴 입니다.

    문서를 위해서는 워드라는 별도의 툴이 있지요.

    하지만, 엑셀에서의 서식이 너무 편리 하다 보니 엑셀에서 문서를 작성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엑셀로 작업을 하다 보면 셀 안에 많은 글자가 들어 가야 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그렇다고 그 셀만 길게 늘려 놓게 되면 문서페이지가 한페이지, 두페이지 점점 늘어나고 

    오른쪽으로 스크롤을 한참 가야 다 보이게 된다면 출력하는 문서로서는 꽝이죠

     

     

    위의 그림처럼 집주소 부분을 보니, 주소가 길어서 오른쪽 우편번호 칸까지 침범을 하고 말았습니다.

    이런경우에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네, 바로 줄 바꿈을 해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줄바꿈의 경우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어요. 한가지 씩 같이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Alt+ENTER(엔터)

    제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중에 하나는 바로 Alt+엔터를 누르는 것이에요.

    줄바꾸기를 원하는 위치에 커서가 오게 한 다음 바로 Alt+엔터를 누르면 그 아래 줄러 바뀌게 됩니다.

    Alt+엔터의 장점은 내가 원하는 길이에서 엔터를 쳐서 줄을 나눠 주는 기능이기 때문에

    위의 왼쪽 표와 같이 [경기도 안성시] 같은 길이를 맞춰서 줄을 나눠 줄 수 있기 때문에 편리 합니다.

    위와 같이 셀의 크기를 늘려도 Alt+엔터 명령이 수행 된 곳에서 더 길어지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원하는 크기로 통일성 있게 문서를 작성하고 싶을 때는 Alt+엔터가 좋은것 같아요.

     

    자동 줄 바꿈

    메뉴의 상단 부분을 보면 [맞춤] 탭에 [자동 줄 바꿈] 이라는 명령을 볼 수 있어요.

    줄바꿈이 필요한 셀을 클릭한다음에(원하는 위치가 아니라 셀을 클릭) [자동 줄 바꿈]을 눌러 주면

    자동으로 줄이 바뀌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자동 줄바꿈 명령은 원하는 셀을 모두 지정한 다음에 클릭해 주게 되면 위에서 보이는 것 처럼 셀의 크기에 맞게 줄을 변경해 줍니다. 그럼 셀을 늘리면 어떻게 될까요?

    셀의 크기를 늘리자 자동으로 셀의 크기에 맞춰서 아래로 내려오는 줄의 양이 자동으로 조절이 됩니다.

     

    [자동 줄 바꿈] 명령은 원래 [셀서식] -> [맞춤]으로 들어 가면 [텍스트 조정]이라는 곳에 있는 것이에요.

    상단에 리본 메뉴에 있으니 수시로 사용하기에 편리 합니다.

     

    Alt+엔터 VS 자동 줄 바꿈

    위와 같이 아주 긴 텍스트가 있다고 한다면 

    Alt+엔터와 자동 줄 바꿈이 어떻게 달라지는 지 알아 보겠습니다.

     

    먼저, Alt+엔터 기능을 사용해서 각각의 가사에서 후렴 부분인 '무궁화 삼천리' 부분 앞에서 

    Alt+엔터 기능을 이용해서 아래로 줄을 바꿔 주었습니다.

    혹시나 셀을 늘리거나 줄여도 깔끔하게 후렴부분이 두번째 줄로 내려온 것이 유지 되고 있어요.

     

    두번째로 자동 줄 바꿈을 실행해 봤습니다.

    위의 왼쪽과 같이 셀의 크기를 늘려 1절에서 후렴부분이 아래로 내려오게 했어요.

    그런데 2절의 경우에는 줄이 맞지 않네요.

    위의 오른쪽을 보면 셀의 크리를 더욱 늘렸어요. 셀의 크기에 따라 자동으로 줄이 바뀌기 때문에 깔끔하게 떨어지는 맛은 없네요. 

     

    그래서 저는 문서를 만들어 줄바꾸기를 할때는 Alt+엔터를 주로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하다보면 Ctrl+엔터 였는지, Shift+엔터 였는지, Alt+엔터 였는지 헷갈리시죠?

    저는 과거에 어떤 상사분께서 했던 이야기가 머리속에 박혀서 절대 잊어 버리지 않아요.

     

    알트 엔타 임마!

     

    헷갈려 하는 저에게 따끔하게 못이 박히게 설명을 해 주셔서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행 높이 줄이기 팁

    위의 왼쪽 사진을 보면 셀이 작은 상태에서 [자동 줄 바꿈]을 누르자 아래로 길쭉하게 줄이 여러번 바꼈습니다.

    그래서 셀의 크기를 늘렸더니 위의 오른쪽 사진 처럼 셀의 높이가 그대로 남아 있네요. ㅠㅠ

    일일이 셀의 크기를 줄여 줄 수도 없는 노릇이죠!

    이럴땐 왼쪽으로 쭉 가서 행높이 조절 부분에 마우스를 가져가면 모양이 바뀌면 더블 클릭을 해보세요.

    셀을 여러개 잡고 더블클릭을 해도 됩니다.

    그러면 텍스트의 높이에 맞춰 셀이 자동으로 줄어 들게 할 수 있어요.

     

     

     

    문서 만들 때의 팁

    엑셀로 문서를 만들때의 팁을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저도 터득한 방법입니다만

    엑셀로 문서를 만들 때 보통 위 제목 부터 만들어 나가곤 합니다.

    그러다 보면 중간에 셀이 하나더 필요해서 셀을 추가하고, 합치는 등 여러 작업이 필요하게 되죠

    그래서 저는 문서를 만들 때 양식을 보고 열과 행의 숫자를 새어 봅니다.

    열이 몇개로 이루어졌는지, 행이 몇개로 이루어 졌는지 

    그리고 중간에 합쳐진 행이 있다면 두개가 한셀이 되었는지, 세개가 한셀이 되었는지를 파악해서 

    최대 행과 열의 숫자를 확보해 놓고 작업을 하게 되면 셀을 추가 할 때 큰 변화 없이 사용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아래 보시는 것과 같이 셀의 크기와 열의 크기를 최대한 줄여서 만들기를 시작 하는 것이 좋더군요.

    그리고 문서의 제목 같은 경우에는 가장 마지막에 전체 길이를 한번에 잡아서 

    [병합하고 가운데 맞춤]을 하게 되면 여러번 작업하지 않아도 되니까 편리 합니다.

     

    위와 같이 간단한 견적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미리보기를 수시로 확인하면서 어디가 짤려서 안보이는 지 어디 칸을 더 늘이고 줄이면 좋을 지 등을

    확인하면서 작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저는 상단에 있는 빠른실행 도구 모음에 인쇄 미리 보기 및 인쇄를 설정해 놓고 

    수시로 눌러서 확인하면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빠른 실행도구 모음 설정하는 방법을 아래의 포스팅에 설명을 해 두었으니

    업무효율을 늘리고 싶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제목은 빈칸 삭제, 중복값 삭제 지만, 중간에 팁을 넣어 두었으니 꼭 읽어 보세요.

    (((함께 읽으면 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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