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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류섭취를 줄이는 습관 - 당뇨병 예방
물질적으로 풍족하고 칼로리 섭취가 과거에 비해 높아지고,
그에 비해 운동은 더 적게하는 현대인들에게는 많은 현대병이 위협을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당뇨병인데요.
오늘은 당뇨병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고요 당뇨병을 예방하기 위한 당류섭취를 줄이는 습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당뇨병이란?
우리몸은 식사를 하게 되면 음식속에 포함되어 있는 당성분이 흡수되어 혈당이 높아지게 됩니다.
그러면 췌장이라는 기관에서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하여 혈액속에 떠다니는 당성분을 세포들 속으로 흡수될수 있도록 어쩌면 세포한테 명령을 내리게 됩니다. 그런데 췌장의 기능이상으로 인슐린의 분비가 원할하지 않거나 인슐린내성 등으로 인해 혈당의 흡수가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에 소변을 통해 흡수되지 못한 포도당성분이 배출되는데 이것을 두고 '당뇨병'이라는 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1형 당뇨병과 제2형당뇨병
제1형 당뇨병이란 선천적으로 인슐린을 생산하지 못하는 경우를 이야기 하며, 주로 소아들에게서 부터 발견이 되기 때문에 '소아당뇨병'이라고 합니다.
제2형 당뇨병의 경우에는 인슐린의 분비량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경우를 이야기 하는데, 식생활의 서구화와 고열량, 고지방, 고단백의 식단과 운동부족, 스트레스등 환경적인 원인으로 발생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외에는 유전자적 원인으로도 당뇨병이 생길수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가족간의 비슷한 식습관이 대물림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증상
당뇨병의 증상으로는 혈당이 올라 갈증을 느끼게 되고, 그에 따라 물을 많이 마시게 되지만,
소변량이 늘어 화장실을 자주가게 되면 다시금 갈증을 느끼게 되는 악순환이 지속되며,
포도당이 세포로 흡수가 되지 않아 체중이 빠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체중은 유지된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근육세포가 줄어들고 상대적으로 가벼운 지방세포가 자리를 잡아 체중이 유지된다고 착각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혈당이 높아져 모세혈관으로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게 되어 망막병증(실명 가능성 있음), 신장기능 장애, 손발 저림과 통증이 유발되며 심혈관계질환의 위험으로 고혈압등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진단 과 치료
제 2형 당뇨병의 진단의 경우 8시간 이상의 금식 후 공복혈당이 126mg/dl 이거나,
경구당부하 검사 2시간 후 혈당이 200mg/dl 이상인 경우에는 당뇨병을 진단한다고 합니다.
당뇨병을 진단 받게 되면 먹는 약을 투여 하여 부족한 인슐린을 보충하게 되는데,
그렇게 해도 치료가 어려운 경우에는 체내로 직접 주사하는 방식을 통해 인슐린을 주입하는 방법도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예방방법
제2형 당뇨병의 경우에는 예방이 가장 중요한 것인 만큼 체중을 줄이고 식습관을 고기나 지방, 우유, 탄수화물, 당류위주의 식사에서 채소위주의 식사로 전환하고 무엇보다 식사후 혈당이 오르지 않도록 바로 눕지 않고 걷기 운동을 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당류 줄이기 생활 습관
당류는 단당류와 이당류의 합으로 물에 녹아서 단맛을 내는 물질들을 이야기 하는데요.
탄수화물도 결국 우리 몸에서 당류로 분해가 되어 탄수화물을 먹는 것은 결국 당류를 먹는 것과 같은데
거기다 단맛을 내기 위해 설탕 같은 첨가당을 추가 투입하게 되면 엄청난 당류를 섭취 하게 됩니다.
제과점에서 파는 빵의 경우 밀가루 300g을 사용할 경우 동일한 양의 설탕 300g을 사용하는 요리법이 대부분이라서
빵을 먹는 것은 그만큼의 설탕을 먹는 것임을 항상 염두해야 합니다.
식품을 구매할 때는 가공식품 보다는천연식품 위주로 구매를 하고, 당 함량이 적은 제품을 구매합니다.
또 물엿, 쨈, 설탕 등은 최소량을 구해 해야 겠습니다.
요리를 할 때에는 첨가당인 설탕 같은 것을 덜 사용하고, 양파나 과일 등과 같은 천연재료를 통해서 단맛을 내도록 하며
어쩔 수 없이 첨가당을 사용해야 할 경우라면 요리의 마지막에 넣어 닷맛을 높히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파인애플과 키위, 배 같은 과일의 경우에는 연육작용을 하면서 설탕의 양을 줄일 수 있는 식재료 라고 하며
사과, 배, 양파 같은 과일도 설탕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재료라고 합니다.
또, 설탕이 많이 들어간 탄산음료 대신에 물을 마시고, 우유나 과일로 대체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소스 등에도 설탕이 많아 샐러드에 뿌리기 보다는 찍어 멋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요즘에는 설탕을 대신한 설탕 무첨가 제품들도 많이 나와 있지만,
결국 단맛을 내기 위해서는 설탕이 아닌 다른 감미료를 넣은 것으로 건강하다고 할수는 없다고 합니다.
당류의 섭취를 줄이고 운동을 통해 당뇨병을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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